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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책을 읽다가 비행기가 안전하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통계치를 발견해서 여러분에게 공유하고자 합니다. 나도 이 통계치를 되새기며 비행기의 안전성을 인지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이 통계치를 통해 공황장애를 잘 극복하시기 바랍니다.

 

비행기 공포증 극복
비행기는 압도적으로 안전하다

 

◆ 비행기 사고의 통계치 → '압도적으로 안전'

 

 

아래 사진 중간 부분을 보시면 미국 교통당국 통계에 따르면 사람이 비행기 사로고 사망할 확률은 0.0009%로, 자동차 사로로 사망할 확률 0.03%와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안전' 하다고 합니다.

 

 

이 책은 유튜브 '하와이 대저택'이 낸 베스트셀러 [THE MIND]라는 마인드 셋 책입니다. 이 저자도 비행기를 가끔 탈 때마다 '추락'에 대한 막연한 공포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통계치를 알려주면서 우리가 자주 타는 자동차보다 가끔 타는 비행기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비단 비행기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전, 변화에 두려움이 앞서는 것도 이런 익숙하지 않은 것에서 온다는 것입니다.

 

◆ 우리의 마인드 갈아 끼우기 → '비행기는 안전하다'

 

 

신문을 종종 펼치면 대통령이 해외 탐방 가는 것을 신문 1면에서 가끔 봅니다. 그 사진의 대부분은 비행기 탑승한 장면이죠. 대통령이 타는 비행기는 1호기일 텐데, 얼마나 꼼꼼하게 정비를 하며 철두철미하게 움직일까 하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비행기 탑승이 두려운 사람은(저를 포함해서)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한 막연한 공포를 이겨내야 합니다. 위에 소개한 책 페이지의 소제목 '지금 느끼는 두려움에 합당한 근거가 있는가'처럼 우리가 느끼는 막연한 공포가 진정 근거가 있는지 깊이 생각해 봅시다. 근거 없는 허상에 불과한 두려움에 자신을 혹사하고 있지는 않을까요.

 

저는 종종 말해보렵니다. '비행기는 안전하다' 라구요. 당신도 외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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