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기 안에서 공황장애를 경험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비행기는 공황장애가 있는 사람의 최종? 난관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극복하기 힘들어하고 처음에 공황장애를 비행기를 타면서 발견하기도 합니다. 목차 1. 나의 경험담 2. 비행기 공포증 극복 위한 노력 3. 당신만 그런 게 아니에요 나의 경험담 10년 전 제주도 가는 비행기 안에서 그야말로 비행시간 내내 떨었습니다. '이 비행기가 떨어지면 어떡하나, 이상이 생겼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데 어떡하지, 난기류에 휩쓸리면 어떡하지, 착륙 시 잘못되어 비행기가 부서지면 어떡하지' 하는 이런 생각들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비행기 안에 있지만 내 몸은 공중에 떠서 가는 듯한 기분으로 긴장이 풀어지지 않았습니다. 의지할 거라곤 남편의 손밖에 없..
정신건강
2024. 1. 25. 00:49